제목 | 1494 참회예절과 무량에 대하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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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시몬 | 작성일2002-03-14 | 조회수450 | 추천수0 | 신고 |
참회예절에 대한 질문의 내용이 정확히 무엇을 요구하는지 몰라서 참회예절에 대한 전례부분을 복사하여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무량이란 뜻은 "한 없이 또는 셀 수 없이 많다"라는 의미인데 하느님의 사랑이 무량하다고 한다면 "하느님은 한 없이 무제한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렇게 해석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아래에 참회예절에 대하여 천주교 인천교구 사목국에서 인터넷에 올려진 자료를 복사하여 붙였사오니 참고하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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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참회예절과 고해성사의 밤>
1. 성당에 교우들 입당 2. 성가 3. 개회기도 및 취지의 말씀 : 주임신부 4. 복음 (본당에서 준비) 5. 강론 혹은 강의 (’성부의 해와 고해성사’ 혹은 ’상처와 용서’) 6. 성가 7. 공동 참회예절 1) 성당 실내를 어둡게 한다. 2) 제대 위에 초 하나를 켜놓는다 3) 진행자는 ’공동 참회예절 자료’를 준비하고 자리한다. 4) 모든 신자는 옆 사람과 어깨가 닿지 않게 자리하고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진행자/
온 몸의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을 편히 하십시오. (잠시 침묵) 이제 조용히 두 눈을 감으십시오. (잠시 침묵) 혹시 자세가 불편하면 다시 편하게 쉴 수 있는 자세로 고치십시오. 이제부터 몸과 마음과 정신이 온전히 고요해지도록 근육의 긴장을 푸십시오.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의 몸이 느끼고 있는 몸의 감각들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어깨에 닿는 옷의 감촉을 느껴보십시오…. 이제 등에 와 닿는 옷의 감촉을 의식하십시오. 다시 두 손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 또는 무릎 위에 편안히 놓여 있는 것을 의식하십시오… 이제 넓적다리나 엉덩이가 의자에 닿아 있는 느낌을 느껴보십시오. 다시 발이 구두에 닿아 있는 감각을 느끼십시오. 이제 자신이 앉은 자세를 정확하게 의식하십시오.
다시 어깨를… 등을… 오른 손을… 왼 손을… 넙적 다리를… 발을… 앉은 자세를… 또 다시 어깨… 등… 왼 손… 오른 손… 오른 발… 왼 발… 앉은 자세…
이번에는 스스로 조금 전처럼 자기 몸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옮겨가며 다시 한 번 느껴 보십시오. 각 부분에서 2, 3초 이상 머물지 마십시오.(잠시 침묵) 다시 호흡을 의식하십시오. 공기가 콧구멍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알아차리십시오.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것까지 정신을 집중하지 말고, 단지 공기가 콧구멍을 지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그치십시오. 이 때 주의할 것은 호흡을 의식해서 조절하지 마십시오.(잠시 침묵)
아주 천천히 다섯 번 심호흡을 한 다음, 자신의 숨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이제는 주위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음이나 소리를 귀담아 들으십시오… 이제 다시 당신의 귓속으로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를 귀여겨들어 보십시오. 들려오는 모든 소리나 소음에 대해 하나 하나 구분하여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큰 소리, 작은 소리, 가까운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등… 이제 침묵 가운데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알아차리십시오… 떠오르는 생각 안에 빠져들지 말고 그냥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하십시오… 그러다 다시 다른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하십시오.
이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하겠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저를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장례미사가 거행되고 있는 성당 안에 놓여진 관속에 당신의 몸이 누워 있는 것을 스스로 보고 있다고 상상하십시오. 당신의 몸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당신의 얼굴 표정을
이제 당신의 장례미사에 온 사람들의 얼굴을 모두 보십시오. 천천히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살펴보십시오. 각 사람 앞에 멈추어서 그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보십시오
이제는 장례미사를 집전하는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십시오. 장례미사에 온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당신의 지난 생애와 죽음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신부님이 말씀하고 계신 당신의 좋은 점에 대해 모두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그 신부 님의 강론 말씀 가운데 어떤 점을 받아들일 수 없는지 유의하십시오 그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신부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강론을 듣고 있노라니 어떤 마음이 듭니까?
다시 당신의 장례미사에 모여 든 당신의 가족과 친지, 그리고 친구와 이웃 신자들의 얼굴을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들이 장례미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 당신의 좋았던 점들을 이야기하게 될 것에 대해 모두 상상해 보십시오. 지금은 기분이 어떻습니까? 그들이 각각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그들이 당신에 대해 생각하고 느기고 있는 것에 대해 마지막 답변으로 고별 인사를 하십시오.
저런, 그러나 이제는 그 어느 누구도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없겠군요. 그래도 말을 하십시오
이제 그렇게 말을 하고 나니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이제 장례미사가 모두 끝났다고 상상하십시오. 장의 차에 실려 와 묘지 앞에 선 당신은 당신의 몸이 누워 있는 무덤 위에 서서 가족과 친지, 그리고 친구와 이웃들이 묘지를 떠나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하십시오. 지금 기분은 어떻습니까?
여기 이제 이렇게 당신의 무덤 위에 홀로 서서 지금까지 살아 온 당신의 일생과 경험들을 뒤돌아보십시오.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가치가 있었습니까?
이제 여기 이 안에 있는 당신의 존재를 새롭게 의식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아직도 살아 있으며 아직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아까 느꼈던 가족과 친지, 친구와 이웃에 대해 현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이 기도의 결과로 그분들에 대해 달리 생각하게 되었습니까? 이제 당신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 기도를 한 결과 당신 자신을 다르게 보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당신 자신에 대해 새롭게 느껴집니까?
용서의 기도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지금까지 살아오며 만난 제 생애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 상처를 주었거나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용서하기를 청하나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늘 저에게 용서할 힘을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또한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한 것보다 주님께서 저를 더욱 사랑하시고, 제가 제 자신의 행복을 원하는 것보다 오히려 당신께서 제 행복을 훨씬 더 원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 저는 당신께서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필이면 왜, 저와 제 가족들만 겪어야 하는가 하고 하느님을 의심하는 가운데 처했던 죽음, 역경, 경제적 어려움, 불화, 그리고 질병과 같은 고통을 주셨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당신께 품었던 모든 분노와 배신감과 절대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여겼던 감정에서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하나이다.
주 예수님, 우선 먼저 제 자신을 용서합니다. 저의 모든 죄와 나약한 결점과 실수에 대해서… 그리고 제 안에 있는 나쁜 모든 것… 혹은 제가 생각해도 나쁘다고 여기는 것들에 대해 참으로 제 자신을 용서합니다. 사주팔자를 보고, 손금을 보고, 점을 쳤으며, 토정비결을 보았는가 하면, 자녀의 결혼에 앞서 궁합을 보고, 이사하기 전에 길일을 택하는 등, 하느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고 주님을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혹은 시부모님, 장인장모의 마음을 아프게 했으며, 인공유산을 시켰으며 간음을 하고 술과 노름에 빠져 가족을 돌보지 않고, 거짓말과 함께 남을 험담하거나 남의 성공을 시기하고 고통받는 이웃에 대해 전혀 무관심했던 모든 일에 대해, 저는 오늘 이 시간을 빌어 참으로 제 자신에 대해 용서를 청합니다. 또한 이 순간 당신의 모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저희 아버지를 용서합니다. 저를 믿어주지 않으며, 저에 대한 사랑과 애정과 관심이 없었던 모든 일에 대해 저희 아버지를 용서합니다. 저와 대화하길 피하시는 아버지. 그리고 제 앞날에 대해 진로를 혼자 결정하시고 가족들에게는 왕처럼 군림하시며 술을 지나치게 드시고 어머니에게 손지껌을 하시는 아버지. 다른 친척과 다투거나 싸우신 일에 대해 아버지를 용서합니다. 또한 저희 자녀들에게 심한 벌을 주시고, 때리고 함부로 폭언을 퍼붓는가 하면,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자와의 무절제한 일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아버지를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제 어머니를 용서합니다. 저와 우리 형제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제 말을 들어보기도 전에 화부터 먼저 내셨던 모든 일과 부당하게 대하셨던 일들에 대해 어머니를 용서합니다. 그리고 저보다는 다른 형제·자매를 더 귀여워 하셨으며 자리를 가리지 않고 아무 곳에서고 나에게 바보 멍청이, 공부도 못하고 버릇없이 굴고 부모 속을 지지리도 썩이는 자식이라며 손지껌과 함께 흥분을 일삼던 어머니를 용서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렇게 어렵게 살 줄 알았다면 저를 낳지 말았어야 했는데 실수로 나온 아이라고 하신 그 말씀도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제 형제, 자매를 용서합니다. 나와는 한 혈육이면서도 나를 마치 남처럼 취급하고, 형제 울타리에서 소외시키고 받아들이지 않으며 나를 미워하고 내게 거짓말을 하던 형제 자매를 용서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서로 독차지하려고 제 마음에 심한 상처를 준 그들을 용서합니다. 또한 육체나 정신적으로 제게 아픔을 주고 어떤 방법으로든 제 삶을 힘들게 했던 지난 모든 일들에 대해 제 형제와 자매를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제 배우자(남편, 아내)를 용서합니다. 부부지간이면서도 사랑과 애정이 없고, 자상하게 생각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도 없으며, 조심성 없이 아이들 앞에서 함부로 대하고 대화가 부족하여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했던 일들에 대해 저는 오늘 제 배우자를 용서합니다. 또한 내 약점과 실수를 지적하여 제 마음을 아프게 하고 상처 주었던 일, 그리고 저를 이해하지 못한 모든 행동과 남들 앞에서 함부로 대했던 모습과 일방적으로 무식하다며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쉽게 내뱉던 말에 대해서도 제 배우자를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오늘 저는 제 아이들을 용서합니다. 어른에 대한 존경심, 순종과 사랑이 없고, 아무리 주의를 시켜도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하는 제 자녀들을 용서합니다. 도움과 따스함과 이해심이 없고, 형제·자매들과 다투며 나쁜 습관과 그릇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성당을 멀리 하고 부모 마음을 몰라주고 부모 마음을 힘들게 하는 나쁜 행동과 버릇에 대해 제 아이들을 용서합니다. 또한 육체와 정신적 장애로 이웃의 눈총을 받아야 했고, 삶을 비관하며 자립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제 아이들을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이 시간을 빌어 제 친척들을 용서합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장인, 장모, 시누이, 시동생, 올케, 며느리, 사위 그리고 그 밖에 다른 모든 친척들을 용서합니다. 아량이 없고, 남에게 우리 가족을 헐뜯으며 우리 가족에게 금전적 손해를 입히고, 제 마음을 아프게 하고 물질과 정신적으로 고통과 시련을 주었던 일들에 대해 저는 오늘 그분들을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용서합니다. 특별한 일도 아닌데 가정 일에 끼여들어 고집을 부리시고, 쉽게 역정을 내는가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불화를 가져오게 하셨으며, 끝내는 두 분을 등지게 만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용서합니다. 부모님께서 무슨 말만 하시면 죽는다거나 집을 나가겠다며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오늘 저는 제 직장 동료들을 용서합니다. 나와는 의견이 맞지 않고 내 삶을 비참하게 만들었으며, 자신들의 일을 은근히 내게 미루고 남에게 내 험담을 하며 나를 웃음거리로 만들었던 제 직장 동료들을 용서합니다. 그리고 직장 상사에게는 잘 보이려고 하면서도, 내게는 인격적으로까지 무시했던 그들을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제 이웃들을 용서합니다. 인사를 해도 받지 않고 쓰레기를 대문밖에 함부로 버리며 공공질서를 무시한 채 시끄럽게 떠들던 제 이웃들을 용서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과장하여 떠벌리며 저와 우리 가정에 대해 험담을 하고 이웃들과 충돌하는 그들을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오늘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어느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구역/반 공동체를 용서합니다. 나를 소외시키고, 옹졸하며, 강론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지 않고, 친절하지 않으며 저에게 봉사하라고 권유하지 않던 교회 지도자를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용서합니다. 그리고 권위를 내세우고, 물질이 풍요롭거나 권력과 명예를 가진 사람들하고만 친하게 지내고, 본당 신자들에게 사실을 왜곡시켜 저를 울린 구역/반 소공동체 봉사자와 성직자/수도자 혹은 신앙인 답지 못한 말과 행동으로 그들이 준 어떤 상처에 대해서도 오늘 진심으로 그분들을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어떤 모습으로든 제게 상처를 준 전문인들을 용서합니다. 몸이 아파 찾아갔을 때 만난 병원 의사, 고압적인 자세와 반말 투로 대하던 경찰, 돈만 요구하던 변호사, 불친절하고 퉁명스러울 뿐 아니라 대꾸조차 하지 않던 관공서 직원들을 용서합니다. 지난 날 그분들이 제게 어떻게 대했던 간에 오늘 저는 참으로 그분들을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오늘 저는 제 직장 어른들을 용서합니다. 급료도 제대로 올려 주지 않은 것은 물론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제가하는 업무를 제대로 평가할 줄 모르고 불친절하게 대할 뿐 아니라 화를 잘 내고 다정하지 않으며 승진을 시켜주지 않고 칭찬에 인색한 제 직장 어른들을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분들을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제 친구들을 용서합니다. 제 기를 꺾고 나를 믿어 주지 않으며, 제가 어려움 속에서 고통받고 있을 때 도와주지 않고 돈을 빌려간 다음 되돌려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친구의 채무에 보증을 서주었더니 나와의 접촉을 끊고 달아났으며, 저에 대해 남에게 험담을 일삼아 저로 하여금 좌절과 실의, 분노하게 만든 제 친구를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지난 과거나 오늘의 선생님들을 용서합니다. 무조건 야단을 치고, 친구들 앞에서 모욕과 창피를 주고, 급우들과 차별을 두고 부당하게 취급했으며 저를 웃음거리로 만들었던 선생님을 저는 오늘 용서합니다. 그리고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으며 저를 바보 멍청이라 부르고 방과후에 남게 했던 그분들을 용서합니다.
주 예수님, 제 일생에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여겼던 저에게 가장 많은 상처를 준 한 사람을 진심으로 용서할 은총을 구합니다. 제가 가장 큰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 가장 용서하기 힘든 사람,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사람을 용서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용서하지 못하는 악에서 벗어나 모든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제 마음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당 불을 켠 다음에
8. 평화의 인사 9. 침묵 가운데 고해성사 볼 내용을 기록한다. (묵상용 노래)
10. 고해성사
고해성사를 보고 나오면 제대 앞에 준비된 화로에 고해성사 보기 위해 적어 놓은 종이를 불사른다. 그리고 다음에는 각자 귀가하게 하든지, 아니면 본당 실정에 맞 게 준비하여 진행한다.
고해성사에 대한 공동 보속으로 성부의 해가 강조하는 애덕의 실천에 대해 구체적으로 권장한다. (새날 새삶 운동과 접맥)
※ 진행자는 차분한 목소리로 호소력을 가진 분이 하면 좋다.
자료: 천주교 인천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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