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하세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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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주 | 작성일2005-07-25 | 조회수434 | 추천수0 | 신고 |
저는 30세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천주교를 처음접한건 고등학교때였구요.. 세레와견진까지 모두 받았지만 대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성당과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언젠가는 성당에 나갈거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지만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서 좀처럼 나가기가 힘드네요. 다시 용기를 내서 성당의 문을 두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일단 교적이 어디에있는지 제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가 다니던 곳은 전주에 있는 덕진 성당이었거든요. 고백성사를 받을려면 교적이 필요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너무 많은 공백기간이 흘러서 미사 방법이랑 순서도 다 잊어 버렸구요.. 주일마다 생각은 간절하지만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어떤식으로 해야 다시 제가 성당에 나갈수 있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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