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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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상태 | 작성일2007-03-07 | 조회수460 | 추천수0 | 신고 |
궁금한 점이 있어서 올려보았씁니다 성심 성의껏 답변해주세요^^
첫째,삼위일체의 하느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질적으로는 '육'이 아니라 '영'이셨고 하느님과 동일하시자 하느님 그 자체시잖아요?? 근데 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 왜 아버지라고 할까요?? 우리에게 아버지라고 알려주셨으면 그만이지 왜 자기 자신또한 하느님이면서 아버지라고 부를까요??? 그리고 삼위일체라는 말이 어디에있나요?? 성경에는 자세한 '삼위일체'에 대한 말은 없던거 같아요 단지 예수님 말씀중에서 '내가 하느님안에 있꼬 하느님께서 내 안에 계씨다' 와 '하느님과 나는 하나다'라는 말밖에는 잘 모르겠떤데요... 성전에 나와있나요??
둘째 요새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약합니다. 또 약해집니다. 저를 제외한 신자분들도 아마 그렇게 까지 신앙심이 강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신앙심을 어떻게 하면 키울수가 있쬬?? 사제가 되고 싶은데, 신앙심이 약해서 큰일인데요.. 커서 마음이 변하지는 않을지, 또는 아예 가톨릭 교회를 안 나올지는 모르겠네요.요새는 궁금한 점도 많이 있고,, 의심가는 점도 많습니다. 하느님 말씀 실천하기도 상당히 어렵네요...
셋 정교회,또는 성공회(?) 라고도 불리는 교회가 있는거 같던데. 그곳에도 사제와 주교(?)가 있드라고요/ 그쪽도 가톨릭교회와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단지 교황을 인정하지 않는 것분이지. 그들또한 개신교와 같이 신학대학에 들어가나요? 어떻게 그들이 사제 흉내를 내죠?? 그래도 되나요?
마지막으로 만약 우리가 죽어서 '하늘나라'를 간다면 그곳은 어떤 곳일까요? 그리고 그곳에 가면 삼위일체의 하느님이 계씰텐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실까요?? 그리고 성모상이나 예수 성심상에다가 고개를 숙이는 것은 하나의 숨겨진 뜻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거든요? 직접 그 상에다가 기도를 하는게 아니라 사실은 하느님께 하는 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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