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처 본명은 '낸시"입니다.
세례받은 본당에서 성인사전을 보고 본명으로 정했다 합니다.
그동안 영명축일을 생각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곳 굿뉴스에서 성인목록에서 찾아보니 그런 성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명축일을 기념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