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대부모 부인과 본당미사후 만남후 냉담은 풀었지만, 그래도 동내가 재개발 된 뒤 오랜냉담으로 어색해서요 대부모도 지금도 같은 성당에 다니시지만, 그래도 교리후 다시 대부모를 정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대, 그런데 대부모는 꼭 성당에 오래 다닌 신부님이나 수녀님 추천으로 세워야 하나요 저는 저랑 교리 받은 분중 만약 친한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을 대부모로 세우고 싶은대 이러면 안되나요 그리고 꼭 대부모를 견진교리때 세워야 하나요 요즘 대부모 문제때문에 벌써부터 스트레스나 걱정거리가 되서 죽겠습니다. 너무 부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