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앙심이 부족하여 10년넘게 냉담중입니다.
그러다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만, 주님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신랑은 무교이고, 제가 성당에 다니는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고 찬성하고 있습니다.
교적은 부산이고 지금은 경기도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