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모신심이 어디까지가 교회의 가르침에 올바른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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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경 | 작성일2007-07-24 | 조회수437 | 추천수0 | 신고 |
요즘 제가 안고있는 질문중에 하나를 올립니다. 아래 질의 5446에 연결된 질문인데, 문제는 성모신심이 어디까지가 교회의 가르침에 올바른가 입니다. 물론 성모님께 전구를 하던간에 예수님께 향한 마음만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제가 좋아하는 명저 '교부들의 신앙'에는 '하느님께서는 성모님께 전구드리는것을 더 즐겨 들으신다'라는 말도 있고, 하느님 자비의 기도를 교우들에게 전파하셨던 주교님중의 한분은 '마지막날에 다시오실분은 성모님이라고 생각한다'라고까지 말씀하신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분은 성모님께 전구를 하던 하느님께 직접 기도를 드리던 관계없다던 분들도 계시던데, 그렇다면 굳이 그렇게 열심히 성모님께 전구할 필요가 있겠는지... (개신교신자의 질문 같군요 ^^;;) 매일 기도하라는 삼종기도도 그렇고, 악을 물리칠 가장 큰 무기라는 묵주기도도 그렇고 ... 원초적인 질문인것 같기도 하군요. 삼종기도, 묵주기도도 여러번 바쳐왔지만... 이제서야 다시 의문이 드는건 왜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알면 알수록,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어렵게 느껴지고 혼란에 빠질수도 있게 되는 문제라 질문드리니 저뿐만 아니라 혹 성모신심을 잘못 이해하시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답변 있으시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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