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오푸스데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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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 작성일2008-07-04 | 조회수504 | 추천수0 | 신고 |
오푸스 데이 (Opus Dei)
스페인의 신부, 호세 마리아 (1902-1975) 에 의하여
1928년 10월 2일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설립된 조
직입니다. 이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국무성과 주
교성을 통하여 성직 자치단으로 설립했습니다. 주교성
은 또한 1982년 11월 28일에 185개 항으로 이루어진
오푸스 데이의 정관을 발표하였습니다.
오푸스 데이의 목적은 각자의 생활 환경에 적합한
그리스도교적 덕목의 실천을 통하여 회원들을 성화하
는 데 있습니다. 즉, 기도와 희생, 신학 공부를 각자의
능력에 맞게 실천하며 나자렛 예수님의 감추어진 삶을
모방하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조건과 수준의 사람들
에게 입회가 개방되어 있습니다.
설립 배경과 의의 : 본래 이 조직은 스페인 신부인
호세 마리아가 설립한 것으로, 각기 자신의 직업을
가진 남녀 평신도들이 소공동체에 자주 모여 생활하고
엄숙한 약속으로 결합된 모임이었습니다. 이 모임은
교황청 의 훈령에 의해 재속 단체가 되었습니다. 이 시
기에 오푸스 데이는 지식인 단체로 발전하였습니다.
성격 : 성직 자치단인 오푸스 데이 의 주요 사항을 요약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설립 : 십자가와 오푸스 데이 혹은 요약해서 오푸스 데이
라는 명칭으로 국제적인 셩격을 띤 성직 자치단
으로 설립됬습니다.
교황청과 관계 : 오푸스 데이는 주교성에 소속되어 있고
독립된 관할권의 판단에 따라 교황청의
관계부처와 각각의 문제를 취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고 있습니다.
지역 교회와의 관계 : 성직 자치단이 지역 교회 내에 개별
본부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항상 관
할 교구장 주교의 사전 허가가 요구
될뿐 아니라, 교구장 주교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하는 개별 본부에 관련된 규범에 따라 이곳을 방문할 권
한을 갖습니다. . . . .
성직 자치단장의 권위 :
성직 자치단의 성직자 :
평신자 협조자 : 평신도는 남자든 여자든, 독신자이든
기혼자이든 어떤 직업이거나, 어떤 사회
적 신분이거나 누구든지 맡은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성직
자치단의 사도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자신들을 봉헌
하며, 정확한 계약상의 유대를 통하여 이러한 임무를 수
행합니다.
현황 : 1998녀 현재, 오푸스 데이가 전세계에서 담당하고
있는 본당은 1,603개이며, 신부는 1,698명, 대신
학생은 363명, 평신도 80,074 명입니다.
참고 : 한국가톨릭대사전 9권, 6476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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