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꿈해몽에 관해서 질문 합니다.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김영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04 조회수575 추천수0 신고
저는 꿈 이야기를 크게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제 인생여정에서 중요한 시기때마다
명확하고 선명한 꿈을 꾸었고
그런 꿈들은  큰일이 있기전에 언제나 그랬습니다.
 
아이가 대학을 갈때에도
법원에서 오라는 공문을 하나 받았는데
꿈에서 깨어난직후 바로 아들에게서
법대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편의점을 하나 운영을 했었는데
장사를 할줄 몰라서 운영을 하는데 심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IMF때였으니까요.
가계를 내놓고 적임자를 기다리고 있을때
아무 기미도 보이지않고 답답하기 이를떼 없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때도 하느님께서 해결해 주시지 않으면 손들고 나가기 전에
이곳에서 나갈수가 없겠다고 생각하고 있을때였지요.
그냥 나가면 권리금을 몽땅 손해보는 그런 입장이었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꽉막힌 하수도가 빙그르 돌면서 확~~~뚫리는 꿈이었습니다.
꿈에도 속이 참 시원하였습니다.
그런데 몇일뒤 어떤 부동산에서 생활정보지에 실려있는
정보를 보고 어떤분을 모시고 왔고
그날 당장 계약금 받고 이틀뒤 폰뱅킹으로 잔금받고
가계를 정리한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생생한 꿈은 꿈해몽책을 보게 되는데
이것도 교회에서 금하는 교리인지요?
창세기의 요셉도 꿈해몽을 하였기에 지금까지는
하느님께서 미리 알려주시는 선몽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악의 고리라면 반드시 끊어야 하겠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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