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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동방 박사 아기 예수님께 바친예물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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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20 조회수464 추천수0 신고

마태오복음

 

 

 참고로보세요.

우리들의 묵상글 중에서 발췌 ~

  

2021년 1월 3일 [주님 공현 대축일]

 

헤로데만 가짜인가?

(마태2,1-12)

1 예수님께서는 헤로데 임금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러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 별은 왜 이방인(동방박사)들에게 먼저 나타났고 헤로데에게 먼저 인도했을까?.

 

3 이 말을 듣고 헤로데 임금을 비롯하여 온 예루살렘이 깜짝 놀랐다.

= 헤로데는 정통임금이 아니었기에 늘 불안했다. 로마의 안토니우스의 후원을 얻어 유다의 왕(분봉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마의 앞잡이라는 비난이 있었기에 그는 왕의 자라를 지키기 위해 하스모니안 가문의 유대인 여자 미라암1세와 결혼함으로써 왕조와 인척관계를 맺었다. 이는 그의 지위를 확고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왕조의 일족과 추종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을 단행하였고 부인과 장모까지 죽였다. 그러니 불안했던 것이다. 그래서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라는 소리에 깜짝 놀랐고 그 태어난 아기를 죽이려 했던 것이다.

 

4 (그래서) 헤로데는 백성의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을 모두 모아 놓고, 메시아가 태어날 곳이 어디인지 물어보았다. 5 그들이 헤로데에게 말하였다.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사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6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의 주요 고을 가운데 결코 가장 작은 고을이 아니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보살피리라.’” 7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을 몰래 불러 별이 나타난 시간을 정확히 알아내고서는,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면서 말하였다. “가서 그 아기에 관하여 잘 알아보시오. 그리고 그 아기를 찾거든 나에게 알려 주시오. 나도 가서 경배하겠소.”

= 인간의 욕망, 위선적 계략은 참으로 집요하고 무섭다.

 

(야고1,14-15) 14 사람은 저마다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꼬임에 넘어가는 바람에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15 그리고 욕망은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다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9 그들은 임금의 말을 듣고 길을 떠났다. 그러자 동방에서 본 별이 그들을 앞서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이르러 멈추었다. 10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 누군가에게는 무서운 별이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신기한 별이고 누군가에게는 하늘의 뜻을 깨닫는 계시(啓示)의 별이다.

 

11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또 보물 상자를 열고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 황금은 임금을, 유향은 대사제를, 몰약은 죽음을 뜻하는 것으로, 하늘의 임금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죽으러 오신 분이라는 것이다.

 

(요한19,38-39) 38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도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 가게 하여 달라고 청하였다. 그도 예수의 제자였지만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요셉은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렸다. 39 그리고 언젠가 밤에 예수를 찾아 왔던 니고데모도 침향을 섞은 몰약을 백 근쯤 가지고 왔다. (공동번역)

 

12 그들은 꿈에 헤로데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 고장에 돌아갔다.

= 헤로데에게 돌아가지는 않았지만 자기 고장으로 돌아갔다. 의미가 있다. 유대인들의 빛, 임금으로~ 곧 자신들의 임금, 그 계시의 빛으로는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온 세상을 비추는 하늘의 계시로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헤로데와 같은 두려움의 삶이 아닌, 다른 길- 다른 두려움의 삶으로 돌아갔다는 뜻이다. 헤로데와 동방박사는 자신들을 위해 먼저 찾아오신 별(빛)임을 깨달아야 했다.

그들의 삶이 참 빛이 아닌 가짜 빛, 곧 어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에게 먼저 비추신 것이다.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느님의 계시의 별이었던 것이다.

 

독서(에페3,4-6) 4 내가 그리스도의 신비(미스테리온, 비밀)에 관하여 깨달은 것을 여러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그 신비가 과거의 모든 세대에서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성령을 통하여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계시되었습니다. 6 곧 다른 민족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의 지체가 되며 약속의 공동 수혜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나를 살리시기 위해 하늘 별(빛) 임금께서 죽으러 오셨음을, 그래서 그분이 나의 주님(주인)으로 기뻐하며 믿는지~ 예전엔, 특히 묵시록을 읽을 때 너무 무섭고 두려워 보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하느님의 구원의 약속을 품은 요즘은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싸워 이기시는 승리의 책, 기쁜 복음이 되었다.

오늘 복음의 바른 이해를 위해 200주년 주해 성서에서~

‘동방박사’원어는 ‘마고스(점쟁이)’라는 말인데, 문맥으로 보아 별을 보고 점을 친 까닭에 ‘점성가’라 했다. 점성술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성행했다. 성경은 동방에서 찾아온 점성가들의 신분이나 숫자나 이름에 대해서는 아무런 시사도 없다. *그러나 인간은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 AD500년경에 이르러 서구 그리스도인들은 점성가들을 임금으로 추대했다. 나아가 황금과 유향과 몰약, 이 세가지 예물에 준해서 임금 숫자를 셋으로 정했다. 마침내 세 임금의 이름까지 지어 발탈샬, 멜키오르, 가스팔이라 했다.~이상.

참으로 놀랍다. 우리가 그동안 알았던 인물들이 인간들의 생각에서 나온 가상(假想)이었다는 말인가? 그리고 성인으로 추대해 그 이름을 세례명으로 받은 이들이 있지 않은가? 이름을 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 안에 하느님을 보는 신앙인데~ 사실 우리가 받아야 할 이름은 ‘그리스도인’ 그 이름 뿐이다.

 

(묵시14,1) 1 내가 또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계셨습니다.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 우리 모두 형식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 그보다 인간들의 행위 그 가치를 더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구유에 누우신 곧 죄인들의 먹이로 오신 아기예수, 그 구원자의 대속 그 사랑을 깨닫기보다 구유 옆에 놓인 헌금통에 돈을 넣으며 그 ‘나의 가치에 만족 해 하는 우리’라는 것이다. 다 좋다, 그러나 한가지 십자가의 사랑, 그 하나가 빠지면 헛된 것이 된다는 것이다.

 

(마르7,7)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 뱀의 유혹을 먹는 아담(죄인)들이기 때문이다. 나를 살리기 위해 하늘 임금께서 죽으러 오신 나의 주인님, 그분의 사랑, 의로움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구원자 주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자신들의 행위로 만족하려는 것이다.

 

(이사53,4-5) 4 그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갔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졌다. 그런데 우리는 그를 벌받은 자, 하느님께 매맞은 자, 천대받은 자로 여겼다. 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다.

= 이 말씀을 믿는다면 내 안에 하늘 임금님(대속의 약속)이 계시니 비록 비천한 나 이지만 베들레헴이 그랬듯이 ‘결코 작은자(죄인)’가 아니라는 것이다.

본문 6절을 다시 ‘유다 땅 베들레헴아(나의 백성, 자녀들아), 너에게서 통치자(구원의 약속, 말씀)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나)을 보살피리라.’ 동방박사들은 몰랐기에, 헤로데 처럼 두려워하고, 다시 자기 고장(점쟁이)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 이야기가 아니기를~

 

☨은총이신 천주의 성령님! 저희 삶의 신앙이 가짜가 되지 않도록 이끌어 주소서. 저희를 의탁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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