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경제
사회 문제의 올바른 질서를 이루도록 노력하며 또 다른 모든 사람과 협력하여야 한다. 또한 특별한 배려로 각종 학교들을 통하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교육에 헌신하여야 한다. 학교는 청소년 그리스도인들을 양성하고 향상시키는 매우 뛰어난
수단일 뿐 아니라, 또한 동시에 사람들이 특히
개발도상국의 국민들이
인간의 존엄을 들어 높이고 더욱
인간다운 조건을 갖추게 하는 드높은 가치를 지닌
봉사로 여겨야 한다. 더 나아가서 기아와 무지와 질병을 극복하여 더 나은 생활 조건을 만들고 세계
평화를 다지려고 노력하는 그 민족들의 노력에 참여하여야 한다. 이러한 활동에서
신자들은 민간단체나 공공 기관, 정부, 국제기구, 다양한
그리스도교 공동체들과 다른
종교들이 추진하는 사업에 공동 활동으로 지혜롭게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