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교구와 연합구의 학교들을 많이 세워, 거기서 미래의
교리 교사들이
가톨릭 교리와 더불어 특히
성경과
전례 그리고
교리 교수법과
사목 실천을 배우고 또 스스로
그리스도인 생활을 익히며42) 생활의
신심과
성덕을 쌓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서 교육 과정이나 모임을 마련하여 거기에서
교리 교사들이 일정 기간 자기 교역에 유익한 학문 분야의
쇄신 교육을 받고,
영성 생활에 영양과 힘을 얻게 하여야 한다. 그 밖에, 이러한 활동에 온전히 헌신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당한 보수를 통하여 품위 있는 생활수준과
사회 보장책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