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 “의로운 종”의
(444) 죽음을 통한
하느님의 이
구원 계획은 보편적인
속량, 곧 사람들을 죄의 예속에서 해방시키는
속량의
신비로서
(445) 성경에 예고되었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전해 받았다.”고
(446) 말하는
신앙 고백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다.”(1코린 15,3)는 것을
고백한다.
(447) 속량을 위한
예수님의
죽음은 특히 고난 받는 종에 대한 예언을 성취한다.
(448) 예수님께서도 스스로를 고난 받는 종에 비추어
(449) 당신의 삶과
죽음의 의미를 제시하셨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께서는 엠마오의 제자들에게
성경을 이렇게 해석해 주셨고,
(450) 다음으로
사도들에게도 그렇게 해 주셨다.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