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죄와 관련하여 단 한 번 돌아가신 것이고, 그분께서 사시는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자신도 죄에서는 죽었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로마 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