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28 조회수413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7주간 목요일
2009년 5월 28일 (백)

♤ 말씀의 초대
로마의 천인대장은 유다인의 최고 의회를 소집한다. 바오로에 대해
심문하기 위해서다. 바오로는 그곳에서 예수님과 영적 세계에 대해
증언한다. 자신도 바리사이였지만 예수님을 따른다고 고백한다.
성령께서는 바오로를 격려하신다(제1독서).
스승님께서는 제자들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신다. 그들을 통해 당신을
믿게 될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신다. 예수님의 넓은 마음이다.
그러므로 신앙을 가진 이들은 일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예수님을 닮는 행위다. 하느님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는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2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기도하신다. 아버지, 당신이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모두 하나 되게 하소서. 당신이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51

새 소리 !

새들의
노래도

절반은
울음이리

그런데
어째서

밝고
맑은

소리로
울릴까요

날고
날아

최선을
다하고

순리
따르는

삶이어서
그런 걸까

하늘
땅이

빚으신 분
자애의

품임을
믿어서일까

십자가 길
가시는

붉은 성심
사랑을

알아서
그러는 것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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