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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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8-21 | 조회수40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009년 8월 21일 (백) ☆ 사제의 해 ☆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 김대중 토마스 모어 전 대통령 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비오 10세 교황은 1835년 이탈리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24세에 사제품을 받은 그는 17년 간 본당 신부로 사목하다가 주교가 되었고, 훗날 추기경으로 서임되었다. 레오 13세 교황의 뒤를 이어 1903년 교황으로 선출된 비오 10세 교황은 교회 혁신을 과감하게 시도했고, 광대한 교회법을 현대화하여 새 법전을 편찬하였다. 1914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1954년에 비오 12세 교황이 그를 성인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룻은 '모압' 여자로 이방인이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모범적인 여인으로 남아 있다. 시어머니 '나오미' 를 극진히 섬겼기 때문이다. 나오미의 가족은 베들레헴 출신이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어 요압 지방에 살러 갔다가, 룻을 며느리로 맞이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섭리였다(제1독서). 율법 교사는 예수님께 질문한다.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물은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 이라고 답하신다. 그리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계명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ㄴ.5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36 강 물결 ! 이 동네 저 동네 아린 가슴에서 솟아 올라 동이로 부어진 눈물도 함께이리 하늘 임 뜻을 외치며 살다가 맑은 강물로 흐르는 푸른 마음 영원히 영원히 잊히지 않으리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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