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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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10-27 | 조회수526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2009년 10월 27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기에 그분의 영광에 참여할 날이 올 것이다. 그러므로 현실의 고통을 극복하며 기다려야 한다. 모든 피조물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되었다. 기다리면 구원이 완성될 날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희망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희망하며 살아야 한다(제1독서). 겨자씨 비유의 핵심은 작은 것이 ‘큰 것’으로 바뀐다는 데 있다. 모든 씨앗은 작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숨어 있다. 하느님의 다스림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나중에는 우리가 느낄 수 있도록 커다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 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03 볏짚 울타리 ! 짚 다발 풀어서 마람 엮어 울타리 두르면 바람 노래 들리는 겨울밤 달님 별님 빛으로 내려와 나풀 나풀 머물다 돌아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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