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번에 올렸었는데 답글이 없어 다시 올립니다 ^^*
꼭 알고 싶으니 확실한 답변 부탁합니다. 꾸벅^^*
저는 전례에 관심이 많은 신자입니다.
전례 중 미사는 교회의 공적예배요 거룩한 제사고 잔치이며 규정에 의해 지내고
성모성월 행사는 전례가 아닌 신심행위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성모성월을 지내는데 미사와 분리해 지내는 것이 아니라 미사중 이곳 저곳에 끼워놓아 춤이라든가 음악, 율동 등 여러가지 행사를 미사 중간에 하는데 저는 그것이 잘목된 것이 아니가 생각이 되어서 문의합니다. 신심행사는 행사대로 미사 전이라든가 후라든가 했으면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문의하면 영성체는 꼭 미사에 참례하여서만 영해야 하는지요? 미사가 거의 다 끝난(평일미사에 한함) 주의기도 때나 영성체 때 간절한 원의와 준비만 되면 성체를 영해도 되는 것이 아닌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쫗은 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