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통과 영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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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3-05-12 | 조회수35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고통과 영광
우리는 우리 자신이 예수님보다 훨씬 못한 존재라는 생각을 줄곧 가지려는 경향이 있다. 맞딱뜨려야 할 고통 못지않게 크나큰 영예가 있음을 바로 그 동일한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바로 그 성령께서 우리가 증명해 주십니다.
상속자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을 받을 사람입니다(로마 8,15-17).”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될 뿐 아니라 세상으로부터도 철저하게 영예를 생각하는 것이 그러나 우리가 기꺼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는다면 그와 함께 영광도 받을 것이 분명하다. (참조. 로마 8,17)
헨리 나우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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