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로 ‘영원한’을 붙여서 마무리
먹을 것이 부족해 굶주리거나 슬퍼하는 사람들을 불행하다고 봅니다.
입맛을 잃어 굶거나 자식을 잃어 슬퍼하는 사람들도 불행하고요.
어쩔 수 없는 세상이기에 불행은 행복을, 행복은 불행을 부르나 봅니다.
산과 골짜기가 있고 하늘이 있고 땅이 있어 어우러진 자연세상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뭔가 의미를 주네요.
그런데 기왕이면 +a로 ‘영원한’을 붙여서 마무리할 줄 알면 좋겠지요.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루카 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