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태어나면 하느님이 아버지입니다.
하느님을 거부하고 관계를 끊고 세상일과 사물에 매이면 그저 먹고살 뿐.
그저 세상이 전부일 터이니 죽음으로 모든 게 허무로 돌아갈 뿐입니다.
그러면 그의 탄생의미는 동물처럼 먹고 자라고 새끼 낳고 죽을 뿐이지요.
그러면 인간의 가치를 숭고 영장 사고 같은 형이상학 운운은 필요 없습니다.
하느님 계심을 믿고 그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면 하느님이 아버지입니다.
하느님과 자녀관계의 길을 알려주신 분이 구세주이시며 곧 주님이십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마르코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