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 베르나르도가 말하는 인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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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병민 | 작성일2015-01-11 | 조회수69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인간은 본래 하나이며 단순하게 하느님과 유사성을 지니고 그 모상대로 창조되었으나, 분할되었으니, 인간 안에 선함이외에 악이 생겼다. 하느님의 모상이 부패되었으나, 파괴되지는 않았다.
죄로 인하여 유사성을 잃었지만 회개,통회, 말씀과의 사랑 가득한 일치로써 재건될 수 있다.
죄로부터의 해방은 자기 자신과의 만남 안에서, 하느님과의 닮음을 추구함으로써 구현된다.
“나는 자유롭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불쌍한 존재 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거스르기 때문입니다. “
영혼들의 회개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느님 말씀의 역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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