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묵상] 창세기 47 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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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5-02-03 | 조회수564 | 추천수1 | 반대(1)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창세기 47 장
야곱이 파라오에게 축복하였다. 거듭 축복해주었다. '축복' 이란 좋은 것이다. 이왕이면 좋은마음으로 상대를 진정으로 축복해 준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 않을까. 우리가 매일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생활하다보면 인사를 많이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한다. 인사를 할 때 이왕이면 소리를 내서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하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사정에 따라 그냥 말없이 고개를 숙일 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자칫 고개 체조식이 되어 상대에게 불쾌감을 불러 올 수 있지 않을까. 이러는 나도 인사를 안할 때가 허다하다. 도도히 눈으로 보는 것이 마치 인사인냥, 눈으로 보는 것이 인사라고 말할 때가 있었다. 고개를 먼저 숙이고,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해야 하는데, 잘 안 이루어진다.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아무튼 상대가 받아주든 안튼 남에게 좋은 말로 마음에 실린 축복을 해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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