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누구든지 자기 하느님을 저주할 경우, 그 죗값을 져야 한다.(레위 24, 15)
사람들 사이에도 상처를 입히거나 잘못을 저지르면 그것이 되돌아 오는데,
하물며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을 저주할 경우에는 어떻겠습니까?
주님 두려운 줄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며, 주님을 저주하지 말고
주님의 이름도 함부로 부르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