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너는 매우 큰 상을 받을 것이다.” (창세 15,1)
주님께서 다시 아브람에게 축복을 내리셨다.
그러자 아브람은 자식을 점지해 주지 않는다고 투덜거렸다.
그의 후대에서야 수많은 별처럼 많은 사람들이 늘어나리라고....
주님께서는 아브람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위대한 민족으로 삼으셨으니
그의 후손인 우리도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