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8-03 조회수3,789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가 신앙생할하면서 어딘지 무엇인가 나의 뜻데로 않되면 원망아닌 원망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비안네 신부님의 이야기를 보면 다른 것 같습니다.

 

신부님이 되고 싶어서 신학교를 들어가지만 수학 능력이 모자라서 도저히 공부할 수 없다고 하면서 여러번의 위험한 고비를 넘깁니다. 일반 사람들 같으면 아니 주님 저는 최선을 다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사람들이 저에게 아주 가혹한 일을 합니다. 원망을 하겠지만 그러나 신부님은 달랐습니다. 어떤 악한 상황에서도 신부님은 그것을 받아 들였습니다. 처음 신부님이 되었을 때도 그분은 정상적인 사제의 일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것에 대해서 하느님을 원망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성화에 목적이 있었고 오직 주님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분의 천부적인 소임이었습니다. 인고의 세월 속에서 신부님은 성화 성화되어 가면서 성인 신부님으로 탈바꿈 되어갔고 그리고 고백성사를 은혜롭게 해주셔서 사람들이 그분에게 고백성사를 보기 위하여서 줄을 섰습니다. 그런 신앙의 모범이 오늘 나오는 여인의 믿음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한번 내리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원망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주님께 청하는 모습이 지극히 겸손하고 한없는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을 우리도 보고 배워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