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18 조회수2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일 

2024년 8월 18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생명의 하느님께서는 거룩한 

오늘, 우리를 당신 벗으로 삼아 이 성찬에 불러 모으셨습니다. 

부활의 복된 희망을 노래하는 세상의 교회를 하늘 나라 축제

의 잔칫상에 참여하게 하여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6,5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1-58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

의 살이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

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12 

 

쪽빛 기도 ! 

 

하느님 

은총 

 

대나무 

수풀 

 

싱그 

러운 


바람 

일어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진리 

정의 

평화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되살이 

축복 안겨 주시려고 새롭게 구원의 방주 마련하셨사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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