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13일 수요일[(녹)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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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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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13 | 조회수144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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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수요일 [(녹)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제1독서 <모세는 주님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었다. 그와 같은 예언자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예리코 맞은쪽에 있는 느보 산 피스가 꼭대기에 올라가자, 주님께서 그에게 온 땅을 보여 주셨다. 2 온 납탈리, 에프라임과 므나쎄의 땅, 3 네겝, 그리고 초아르까지 이르는 평야 지역, 곧 야자나무 성읍 예리코 골짜기를 보여 주셨다. 야곱에게, ‘너의 후손에게 저 땅을 주겠다.’ 하고 맹세한 땅이다. 바라보게는 해 주지만, 네가 그곳으로 건너가지는 못한다.” 그곳 모압 땅에서 죽었다. 맞은쪽 골짜기에 묻히게 하셨는데, 묻힌 곳을 알지 못한다. 백스무 살이었으나, 눈이 어둡지 않았고 기력도 없지 않았다. 삼십 일 동안 모세를 생각하며 애곡하였다. 그런 뒤에 모세를 애도하는 애곡 기간이 끝났다. 안수하였으므로, 여호수아는 지혜의 영으로 가득 찼다. 들으며,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실천하였다. 예언자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사귀시던 사람이다. 신하와 온 나라에 일으키게 하신 보아서도 그러하고, 앞에서 이룬 그 모든 위업과 보아서도 그러하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66(65),1-3ㄱㄴ.5와 8.16-17(◎ 9ㄱ과 20ㄷ 참조) 찬미받으소서. 그 이름, 그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하느님께 아뢰어라. “당신이 하신 일들 놀랍기도 하옵니다!” ◎ 제 영혼에 생명을 주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하느님의 업적을, 사람들에게 이루신 놀라운 그 위업을. 백성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찬양 노래 울려 퍼지게 하여라. ◎ 제 영혼에 생명을 주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모두 와서 들어라. 그분이 나에게 하신 일을 들려주리라. 내 입으로 그분께 부르짖었으나, 내 혀 밑에는 찬미 노래 있었네. ◎ 제 영혼에 생명을 주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확정 지어야 하기’때문이다.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이루어 주실 것이다.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47(146─147),12.14 참조 주님은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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