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휴거와 종말론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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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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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30 | 조회수5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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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거와 종말론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바로 휴거 공중들림과 종말론 입니다. 지난 세기말에 세계 곳곳에서 휴거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휴거는 일어나지 않았고 후유증이 상당했습니다. 당연 우리나라에서도.. 그런데 아직도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 휴거에 대해 사전에서는 무어라하는지 살펴 봅니다. ( 위키백과, 나무위키 ) ------------------------------------------------------------------------------------------- 휴거의 개념은 19세기 미국의 근본주의 및 세대주의 전천년설을 믿는 개신교 교파들에서 성경에 나오는 승천의 사례, 신약성경의 언급을 문자 그대로 조합해서 내놓은 해석이다. 휴거 교리를 따르는 개신교의 종말론으로는 주로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가 있다.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휴거에 대해 비판적이며 무천년설을 주장한다 오늘날 다수의 교파들은 ( 정교회, 천주교회, 성공회, 루터교회, 유럽의 개혁교회, 미국의 장로교회, 감리교회 ) ‘무천년설’ 이다. -------------------------------------------------------------------------------- 휴거( Rapture)란 해당 개념을 설명하는 불가타 성서의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의 'Rapiemur'라는 구절에서 따온 단어이다. 예수가 재림하여 공중에 임할 때 선택받은 사람들이 천국으로 올라가 그와 만난다는 것이다. 세대주의 계열 개신교 종파에서는 말세에 환난을 겪기 이전에 선택받은 사람들이 천국으로 올라가고, 버림받은 나머지는 대환난으로 큰 고통을 당한다는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종말론으로 주장하는데,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휴거에 비판적이다. ----------------------------------------------------------------------------------------- 성경에서는 정말 휴거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성경 말씀을 살펴 봅니다. ======================================================== ** 예수님의 말씀, 복음의 기록 * 마태복음 24장 9절 ~ 24절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 속에 몰아넣고 죽일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가 서로 팔아넘기고 서로 미워하며,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나타나 많은 이를 속일 것이다. 또 불법이 성하여 많은 이의 사랑이 식어 갈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어 내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선포되어 모든 민족들이 그것을 듣게 될 터인데, 그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 그때에 큰 환난이 닥칠 터인데, 그러한 환난은 세상 시초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그 날수를 줄여 주지 않으시면 어떠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선택된 이들을 위하여 그 날수를 줄여 주실 것이다.
* 마가복음 13장 19절~20절 그 무렵에 환난이 닥칠 터인데, 그러한 환난은 하느님께서 이룩하신 창조 이래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그 날수를 줄여 주지 않으셨으면, 어떠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몸소 선택하신 이들을 위하여 그 날수를 줄여 주셨다. * 누가복음 21장 20절~22절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 ** 신약성경의 기록 , 사도들의 증언 *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절~17절,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사도 바울의 증언, 이 귀절이 휴거에서 인용되는 말씀 입니다. * 베드로후서 3장 7절 ~ 10절 지금의 하늘과 땅도 불에 타 없어질 때까지 같은 말씀으로 보존됩니다. 불경한 사람들이 심판을 받아 멸망하는 날까지만 유지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미루신다고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약속을 미루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위하여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처럼 올 것입니다. 그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타 스러지며, 땅과 그 안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 14장 6절 ~ 13절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 높이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땅에서 사는 사람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언어권과 백성에게 선포할 영원한 복음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가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려라. 그분께서 심판하실 때가 왔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샘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여라.” 또 다른 두 번째 천사가 따라와 말하였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자기의 난잡한 불륜의 술을 모든 민족들에게 마시게 한 바빌론이!” 또 다른 세 번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와 말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그 상에 경배하고 자기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자는, 그 역시 하느님의 분노의 술을 마실 것이다. 하느님의 진노의 잔에 물을 섞지 않고 부은 술이다. 그런 자는 또한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그 연기는 영원무궁토록 타오르고, 짐승과 그 상에 경배하는 자들, 그리고 짐승의 이름을 뜻하는 표를 받는 자는 누구나 낮에도 밤에도 안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 하느님의 계명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의 인내가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나는 또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 하늘에서 울려오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고생 끝에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 ** 구약 예언서들의 기록, 선지자들의 증언 * 요엘서 4장 1절 ~ 2절 보라, 나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운명을 되돌려 줄 그날과 그때에 모든 민족들을 모아 여호사팟 골짜기로 끌고 내려가서 나의 백성, 나의 소유 이스라엘에 한 일을 두고 그들을 거기에서 심판하리라. 그들은 내 백성을 민족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내 땅을 나누어 가졌다. * 스가랴서 14장 1절 ~ 4절 “보라, 주님의 날이 온다. 너에게서 약탈한 것을 사람들이 네 가운데에서 나누어 가질 것이다. 예루살렘을 치라고 내가 민족들을 모두 모으겠다. 이 도성은 함락되고 집들은 털리며, 여자들은 욕을 당하고 도성의 절반이 유배 갈 것이다. 그러나 남은 백성은 이 도성에서 잘려 나가지 않을 것이다. 그 뒤에 주님이 나가 전투의 날에 싸우던 것처럼 저 민족들과 싸울 것이다. 그날에 주님은 예루살렘 맞은편 동쪽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발을 딛고 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반으로 갈라져, 동서로 뻗은 매우 넓은 골짜기가 생기고, 그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다른 반쪽은 남쪽으로 움츠러들 것이다. * 말라기서 3장 19절 ~ 20절 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움의 태양이 날개에 치유를 싣고 떠오르리니 너희는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나와서 뛰놀리라. * 다니엘서 12장 1절 ~ 7절 “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 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 그때에 네 백성은,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 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 그러나 현명한 이들은 창공의 광채처럼 많은 사람을 정의로 이끈 이들은 별처럼 영원무궁히 빛나리라.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말씀을 비밀에 부치고 이 책을 봉인해 두어라. 많은 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그때에 나 다니엘이 바라보니 다른 두 사람이 서 있는데, 한 사람은 이쪽 강가에, 다른 한 사람은 저쪽 강가에 있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아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분에게 물었다. “이 놀라운 일들은 언제 끝이 납니까?” 아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사람이 오른손과 왼손을 하늘로 쳐들고서는,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을 두고 이렇게 맹세하는 것을 나는 들었다. “일년과 이년과 반년이 지나야 합니다. 거룩한 백성의 세력이 산산이 부서져야 이 모든 일이 끝날 것입니다.” ====================================================== 성경은 오랜 기간, 수십명의 편저자에 의해 기록 편집이 되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부 하느님과 예수님의 말씀이라 볼수 있습니다 모세 5경 중에서 하느님께서 직접 하시는 말씀들, 4개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하시는 말씀들이 가장 우선한다 생각합니다. ( 모두 인간이 기록한 신화나 상상이다 라고 말한다면...) 그러므로 성경에서 서로 일치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선 순위로 판단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새각됩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전서에서 기록한 말씀은 바울의 초기 서신으로 아직 신앙이 성숙하지 않았을때라 생각됩니다. 구약이나 신약에서는 어느 특정한 시기를 계속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약의 예언서나 신약의 요한계시록에서 아주 강조합니다. 그 시기는 고난과 인내의 시기 입니다. ---------------------------------------------------------------------------- 저는 어렸을때 개신교회 생활을 했던 사람으로 휴거, 천년왕국, 재림, 종말론에 대해 많이 들엇습니다.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 등 다양한 교리가 있더군요 예수님은 인간인가? 하느님인가? 성령이란 어떤 존재이며 무슨 일을 하시는가?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인가?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하고 이리저리 책도 찾아보고 강연도 가보고 부흥회도 참석하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성모님에 대해서도 거의 알지못한것 같습니다. 지금, 나의 신앙은 예수님 재림 이전에 고난과 인내의 시간이 있을것이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류에게 큰 변혁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모님의 위대함도 이제는 절실히 깨닫고 있기도 합니다. 내가 우려하는 것은 휴거와 재림을 바로 연결시키기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 신앙이 희석된다는 것입니다 휴거는 없지만 재림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믿고 고난중에서도 인내하며 신앙생활을 지속하시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아도 신앙생활을 꾸준히 하시다보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뵐수 있을것 입니다.
휴거 공중들림은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휴거는 없습니다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먼저 "나는 주님을 위해 순교할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예수님을 위해 순교할수 있을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휴거를 주장하는 것은 성부 하느님의 정의를 무시하는 것으로서 성자 예수님을 상당히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지만 당신의 권위에 도전하는것은 용납치 않으십니다 미국에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미국은 이로 말미암아 더심한 징벌을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 거룩한 백성의 세력이 산산이 부서질것 " 이라는 다니엘서의 기록처럼.. " 여기에 하느님의 계명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의 인내가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 이라는 요한계시록의 기록과 같이... 성도들에게는 자신의 신앙의 진실성을 확증하는 인내의 시간이 먼저 올것입니다. 배교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순교하는 사람들도 많이 나올것 입니다. * 요한복음 16장 4절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그들의 때가 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비록 어려운 시기가 오더라도 배신하지 말고 신앙을 끝까지 지키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 입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시는 사람들은 (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그리스정교, 가나안성도 등등)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끝까지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류의 종말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후에도 인류는, 계속 존속하고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종말론 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 요한계시록 3장 10절 ~ 11절 " 네가 인내하라는 나의 말을 지켰으니, 땅의 주민들을 시험하려고 온 세계에 시련이 닥쳐올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내가 곧 간다.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지켜, 아무도 네 화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이 말씀을 이루게되는 공동체가 있을 것입니다. ---------------------------------------------------------------------- * 파수군으로 말하게 됩니다 은총상태를 항상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 하십시요 하느님 자비심 기도를 드리십시요 묵주기도를 드리십시요 수호천사를 위한 기도를 하십시요 ============================================= ** 휴거에 대한 개인 체험 (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 개인적으로 휴거를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휴거를 계속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 주님, 어떤 사람들은 휴거를 말하던데 정말 휴거되나요? " 예수님께서 한숨을 내쉬시고나서, 화가 나신 표정과 음성으로.. " 이 녀석, 너도 휴거를 주장하느냐? " ' 나는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 예수님의 의외의 반응에 놀라 나는 따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 주님, 저희에게 인내의 시간이 오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
예수님께서는 단호히 알려주셨습니다. " 휴거는 없다. 휴거를 주장하는 것은 성부 하느님의 정의를 무시하는 것이다 " ' 성부 하느님을 모욕하는 것은 나에게 크나큰 고통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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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gmc2ClAqc4&t=19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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