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면
작성자노지연 쪽지 캡슐 작성일2025-12-03 조회수81 추천수0 반대(4) 신고

왜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가면 뒤에 숨어서 사는지

진짜 놀랍습니다

이제는 내 알 바 아니지만

밑바닥까지 보고 가는 느낌이라

속은 후련합니다

다시는 엮이지 않기를 바라면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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