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께서 내마음에 말씀하시기를...~
내 말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 -
안타까울 정도로 마음이 메말라 있는 사람들을 동정해야 한다.
아,-
그들이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나를 찾아 온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오~! 아버지, 교만한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 합니다~!”
네 자신이 보잘것 없는 존재처럼 느껴진다면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내 생각이라는 우유를 마시도록 해라.
먼저 듣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라.
네가 그토록 절실히 필요로 하는 빛을 줄 수 있는 이는 나뿐이다.
내 빛 안에 머물면 네 영혼은 강건해지고,네 생각은 명료해 지고,
네 앞에 닥친 문제의 해답이 떠오를 것이다.
나는 네 영혼의 내밀한 곳에서 네게 말한다.
그곳에서 너의 정신은 나와의 친교를 통해 부요해진다.
내가 네게 하는 말을 즉석에서 명료하게 알아들을 필요는 없다.
네 생각이 나의 생각에 동화되는 일이 중요하다.
그때 너는 내 말을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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