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0주간 월요일 2006년 10월 30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 없는 여자를 고쳐 주십니다. 회당장이 안식일에 병을 고쳐 준 일에 분개하자,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라도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의 사슬에 묶여 있는 여인을 고쳐 주는 것이 당연하다시며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7, 17ㄴㄱ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플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10 - 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0
울릉국화 !
작은 섬에도 고루고루
햇빛 달빛 별빛 내려 주시고
은총의 울타리 쳐놓으셨다는 걸
하양 꽃송이 노랑 미소 만나면 알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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