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영성체 후 묵상 (11월1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1 조회수917 추천수14 반대(0) 신고

         
        영성체 후 묵상
        좋은 것은 결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체험합니다. 더군다나 하늘 나라는 우리의 희생과 노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물론 하늘 나라는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선사해 주시는 것이지만, 그것을 얻는 데에는 우리의 협조도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모범 답안을 알려 주셨습니다. 답을 알면서도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참행복은 손쉬운 기쁨들로 이루어진 헐값의 행복을 꿈꾸는 것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걸맞은 행복을 추구하라는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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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오늘 저희에게 이 성대한 축일을 지내며 모든 성인의 공덕을 기리게 하셨으니, 성인들의 전구를 들으시고 주님의 자비를 풍성히 베풀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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