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2주간 월요일 2006년 11월 13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돌무화과나무가 바다에 심겨질 수 있게 할 만큼 믿음의 힘을 강하다고 알려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필리 2, 15. 16ㄱ >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 음 <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1 - 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짓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4
산딸나무 !
거룩하신 분 매달리시던 순간이여
나무였음이 물려받은 아픔인데
성스러운 나무라고 아낌 받다니요
깎이고 깎이고 다듬어져 오보에로 플루트로
임의 사랑 아름다우심 영원 영원히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흐르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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