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체 후 묵상(11월 17일)
* 영성체 후 묵상 *
요즈음 사람들은 ‘웰빙’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신앙은 삶 속에서의 웰빙은 물론 죽음도 잘 준비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깨어 기다리는 죽음과 종말은 영원한 생명으로 건너가는 가교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깨어 기다릴 이유가 없습니다.
영원한 삶을 바라는 우리는 방주를 준비한 노아처럼 늘 깨어 준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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