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4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 |||
---|---|---|---|---|
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06-11-21 | 조회수764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4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사람들이 왜 완덕의 길에 오르길 두려워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진실로 하느님이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넓고 탁 트인 길로 가며 절벽에서 멀리 떨어져 안전하게 여행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면 우리는 조금도 비틀거리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이 아닌 주님을 사랑한다면 한 번뿐 아니라 수없이 넘어져도 결코 멸망의 길로 가지 않고 겸손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사람들을 따라갈 때 우리는 뚜렷한 목표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 하루가 끝나기 전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