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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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두영 | 작성일2006-12-02 | 조회수57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느님나라”를 상상해 보았을 것입니다 대부분 “천당”으로 상상하고 이해하는 하느님나라는 결코 저 높은 곳의 공간적 개념인 “하늘”을 뜻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는 개념입니다 영원하신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가 하느님을 궁극적으로 만나는 곳입니다 ‘이 세상 소풍이 아름다웠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방탕한 아들을 아무 탓 없이 맞아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려면 아버지께 발길을 돌리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날마다 하느님나라의 어귀에서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영성체후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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