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새롭게 출발하는
모든 것들이여 주님의 자비하심을 찬미하라!
벗겨지는 죄의 사슬들 만큼
자유스러움의 평화를 누리는 이여
주님의 자비하심을 찬미하라!
어두운 죄의 동굴 속에
어린양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을 밝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