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이밤, 내 마음을 구유에 누이시며..... 홍선애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 그지없는 사랑의 선물이 되어 오셨네. 마리아 어머니 내 마음을 구유에 누이시며 아기 예수 닮으라 하시네 이웃의 선물이 되라 하시네. 거룩한 이밤 눈 보다 더 하얀 마음으로 경배 드리오며 하늘에 별 보다 더 반짝이는 마음으로 우리 영혼의 촛불 밝혀 감사로이 경배를 드리오니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여! 세세에 영원토록 찬미 받으소서!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