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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은 가득 찬 기쁨입니다.
남을 위해 행할 수 있고 남을 위해 그칠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채울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비울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눈부신 세상입니다.
우리라 부를 수 있고 우리가 함께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은 빛나는 우리들의 꿈입니다.
희망찬 새해의 첫 출근길이 안개로 불편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사다난했던 2006년도는 저 멀리 역사속으로 멀어져가고 새로운 기분으로 신명나는 '가난한 자'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손뼉을 쳐야할 첫날입니다.
우리 '가난한 자'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함께하여 좋은 결실을 수확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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