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내린 빗소리와 깊은 밤에 내리는 빗 소리가 틀리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은 어리석음 입니다.
낮에 내린 빗소리는 귀로 들리지만 밤비는 가슴으로 들리며
속 깊이 파고드는 것도 새삼 느꼈습니다.
주님의 진리는 남들 사이에서 나를 찾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