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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상에 ! 이런 신부가 다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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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봉균 | 작성일2007-01-09 | 조회수1,301 | 추천수17 | 반대(0) 신고 | |||||||||||
세상에 ! 이런 신부가 다 있습니다.
얼마 전 제 친구가 딸을 시집 보냈는데,
저도 축하해 주러 갔었습니다.
그 날의 주인공, 신부의 모습을
글로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결혼적령(結婚適齡):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적당한 나이
화용월태(花容月態): 꽃보다 예쁜 얼굴, 달님과 같은 자태 !
재색겸비(才色兼備): 높은 학식과 지적 외모 고루 갖추고,
만고효녀(萬古孝女): 게다가 심청이 능가하는 효심까지?
영육건강(靈肉健康): 무엇보다 정신, 육체 모두 건강하고
신심돈독(信心敦篤): 하느님 흠숭하는 마음 돈독하다니,
현모양처(賢母良妻): 정숙한 아내에 어진 어머니 감 일세.
세상에 ! 이런 신부(新婦)가 다 있습니다.
이강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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