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07년 1월 18일
☆ 일치 주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개종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 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위하여 공동 기도를 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으며, 더러운 영들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외치며 떠나간다. 예수님의 권능이 점차 세상 안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복음 환호송 < 2티모 1,10 참조 >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7 - 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0
되새 떼의 춤 !
동서남북에서 다 모여들어 수백 수천인가
하늘을 알고 땅을 알고
해 뜨는 곳 해 지는 곳 방향을 알고
바람에 날리며 비에 젖으며
한마음 한뜻 이루려고 연습 했을까
은총의 부르심에
함께 날아오르는 일치의 환희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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