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터 올라오는 처음부터 나무는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피폐한 혼란 속 일지라도 자기를 버릴 줄 아는 초월이 가능한 싹 만이 자리가 뚜렷해집니다.
주님을 소리 없이 안으로 섬기며 베풀 줄 아는 마음이 진정한 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