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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를 통해 인간은 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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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와 같던 데레사 성인은 수도원의 수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기도에 열중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뜻을 하느님의 뜻에 일치시키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완성은 이 일치 안에 있으며 정성을 다해 그런 노력을 하는 사람은 내적 생활에 있어 매우 빨리 진보한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완성에 도달하는 데 다른 비밀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바로 이 일치에 우리의 온갖 선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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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잔 속에 담긴 희망」 오늘의 양식방 中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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