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07년 2월 10일
☆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사람의 불순종을로 말미암아 남자와 여자 모두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난다. 창조의 순간부터 사람에게 주어진 행복을 잃어버린 채 이제 사람은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야만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빵 일곱 개와 작은 물고기 몇 마리로 사천 명가량을 먹이신다. 이 기적은 육체적인 충만함을 통한 영적인 충만함을 성체성사로 가르치시려는 주님의 전체적인 구원 계획 안에 있는 중요한 사건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마태 4, 4ㄷ >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알렐루야.
복 음 <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 1 - 10 1 그 무렵에 다시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2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3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4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5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8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9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나서, 10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3
은판나비 !
땅에서도 바다이듯
일렁거리는 물결 있네
폭풍우 지나가고
새로워진 바다처럼
나비 날면 나비 따라
나비 물결 팔랑거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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