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 표징요구를 거절하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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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신 | 작성일2007-02-12 | 조회수54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바리사이들이 와서 시비를 걸기 시작했는데, 그 분을 떠보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요구했다. 예수께서는 당신 영으로 한숨을 쉬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찾는가? ------------------------------------------------------------------------------------------------ 주님께서 눈먼자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귀머거리의 귀를 듣게 하시고, 빵 다섯개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다시 빵 일곱개로 사천명을 먹이셨는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요구합니다.
성령께서 매 미사마다 이 못난 죄인을 위하여 울어 주시는데도, 저는 정말 하느님으로부터 직접적인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렇습니다. ------------------------------------------------------------------------------------------------ 주님, 저희가 주님께 응답하심을 요구하지 않고, 저희가 주님의 부름에 응답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이미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은총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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