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내일 예보자
일기예보를 듣습니다. 안 들을 수도 있고 못 들을 수도 있습니다.
들어도 안 믿을 수 있고 안 들어도 그저 대비해 보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홍수가 나도 피해가 있고 없고 합니다.
인생의 내일을 듣기도, 안 듣기도, 믿기도, 안 믿기도 합니다.
인생의 내일은 대자연의 법칙 속에 작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일기 예보나 방범예보가 아닌 내일의 인생 예보자 이십니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루카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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