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Fr.조명연 마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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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자 | 작성일2008-03-04 | 조회수406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연꽃
구정물 같은 연못 그러나 그 연못에서 연꽃이 핍니다.
사람의 마음은 연못입니다. 그 연못물은 온갖 잡동사니 같은 감정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 연꽃 같은 내 마음이 피어납니다.
자신의 연못을 사랑하십시오.
연못이 더럽다고 괜스레 퍼내는 힘겨운 자학일랑 하지 마시고 그 구정물 같은 내 마음의 연못을 사랑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의 연꽃이 피어납니다.
(도반 홍성남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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