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파술 <과> 다이모니온 [소크라테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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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8-04-22 | 조회수66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소크라테스의 잡초는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편견과 미신, 그릇된 생각을 말한다. 이것을 제거하면 진정한 앎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얻기 위해 소크라테스가 사용한 대화법이 '산파술' 이다. 인간의 마음은 '잡초더미'와 같으며 '판단할 수 있는 능력' ,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능력' 다시말하면 진리는 그 아래에 감추어져 있고 이 진리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잡초를 제거하고서는 진리를 끄집어 내어야 한다. (산파: 태아를 끄집어 내어 받는 사람) 지와 덕이 합일하면 만족이 생기니 그것이 곧 행복한 복이다. 그는 이 세가지 중에서도 지(知)를 가장 중요시하였다. 모든 덕(德)은 지(知)의 표현이라고 하면서 덕(德)은 이성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속하는 것이고 가르침을 받으며 배움으로써 누구나가 덕(德)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지, 덕, 복 합일설) 또한 소크라테스는 다이몬(Daimon) 또는 다이모니온(Daimonion)이라는 것을 믿고 있었다. '다이모니온'이란 다른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의 태도 결정에서 대개 금지의 형태로 나타나는 내적인 신(神)의 소리, 마음 속으로부터의 경고를 의미한다. 다이몬, 다이모니온은 신과 인간들의 중간에 있는 어떤 영적인 것을 의미하며 인간 초월의 힘으로 인간에게 결정적 판단을 준다. 소크라테스는 가슴에 손을 얹고 이를 '양심으로 부터의 소리'라 여기며 이에 따라 행동했다고 한다.
우리는 집착과 망상을 제거한 끝에 온전히 나타난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참 나' 라고 말한다. ..............................................................................................................................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이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모르지만 나는 아버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이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알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제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주실 성령 곧 그 협조자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모두 되새기게 하여주실 것이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내게 오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릴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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